LG전자가 인도 정부로부터 1150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받아 현지 공장 투자금을 회수하게 되었다. 이로써 LG전자는 인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15년간 금액을 회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인센티브는 SGST 환급, 전기세 및 인지세 면제, 전역보조금, EPF 고용주 부담금 환급, 그리고 재산세 면제 등이 포함되어 있어 LG전자는 매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영업 이익률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투자금 회수를 통해 향후 생산라인 증설과 스마트 가전 제조 설비 도입 등 추가 확장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LG전자는 노이다와 푸네에 주요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신규 공장 건설도 진행 중이다. 인도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현지화'를 추구해온 LG전자는 인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에서 연구개발부터 서비스를 완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LG전자는 핵심 해외 거점으로 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