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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총격 참사에 오바마와 클린턴이 호소하는 이유

버락 오바마·빌 클린턴 등 민주당 소속 전 미국 대통령들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을 공개 비판하며 시민들의 행동을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알렉스 프레티 살해는 가슴 아픈 비극”이라며 “정당을 초월해 미국의 핵심 가

이정원기자

Jan 26, 2026 • 1 min read

민주당 출신 전 미국 대통령들인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을 비판하고, 시민들에게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성명에서 알렉스 프레티의 살해를 "가슴 아픈 비극"이라고 언급하며 미국의 핵심 가치를 공격받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연방 요원들의 전술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분노는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니애폴리스 등에서 이어지는 평화 시위를 지지하며, 시민들이 불의에 맞서 정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에서는 르네 굿과 알렉스 프레티가 이민 단속 요원에게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강경한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 중입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행정부의 설명을 충분히 조사하지 않고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연방정부와 지역 당국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성명에서 미국 민주주의가 분기점에 서 있다고 경고하며,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행정부가 시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용납할 수 없는 방식"으로 통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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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