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달을 미국의 영토로 주장하는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달은 우리의 것(The Moon is Ours)"이라는 문구가 적힌 달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국제법상 이러한 영유권 주장은 효력이 없다. 1967년 외기권조약에 따르면, 어떤 국가도 달과 기타 천체를 자국 영토로 소유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와의 무역 갈등 속에서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변경하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앞서 그는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한 바 있다. 또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슈퍼히어로 캐릭터 '그린 랜턴'으로 합성한 AI 영상을 공개했다. 그린 랜턴은 우주의 수호자로서 강력한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반지를 끼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이 영상은 논란을 일으켰지만, DC 스튜디오나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관련된 언급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