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전력 및 에너지 중소기업들과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1876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는 동남아시아 발전시장 공급망에 국내 중소기업을 진입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12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발전기자재 무역사절단'이 5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서부발전과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사업으로서, 참가기업들은 현지 구매자들과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국제전시회 및 주요 발전사를 방문하여 시장 동향 및 기자재 수요를 파악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맞춤형 수출상담회에서 98건의 상담과 3건의 MOU를 체결하여 예상 계약 규모가 1397만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조호르바루 수출상담회를 통해 1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479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서부발전은 말라코프 파워 버하드(Malakoff Power Berhad)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말레이시아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성과를 실제 계약으로 이어가기 위해 참가기업과 현지 구매자 간 후속 협의를 계속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산업장비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중소기업 8개사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