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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놀랍게도 '무보험 차량' 찾아내는 비밀 공개!

보험개발원이 인공지능(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차량번호 검증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무보험 자동차 단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량번호 오류를 자동으로 걸러내, 수작업 부담을 줄이고 단속정보 신뢰도를 높일 전망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OCR 기술 기반 차량번호 검증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현재 외부 용역 업체 선정 절차

이정원기자

Sep 07, 2026 • 1 min read

보험개발원이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하여 차량번호 검증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무보험 자동차 단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량번호 오류를 자동으로 걸러내고, 수작업 부담을 줄이며 단속정보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외부 용역 업체를 선정하여 'OCR 기술 기반 차량번호 검증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2월부터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는 여전히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이 존재하는 상황으로, 지난해에는 78만대의 무보험 자동차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무보험 자동차 단속을 위해 보험개발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의무보험 가입관리 전산망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는 차량번호 텍스트와 사진 속 번호판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는 야간이나 기상 조건에 따라 차량번호가 잘못 인식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보험개발원은 AI OCR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량 사진에서 번호판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내고, 텍스트 정보와 비교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이미지나 규칙에 맞지 않는 정보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지자체에 제공하고, 오류가 있는 이미지는 사전에 필터링하여 처리과정을 간편화할 것이다. 또한, 대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 GPU 기반 전용 서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분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무보험 가입관리 업무 효율이 향상되고, 행정력 낭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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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