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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LG! 中 기업, OLED TV 시장 공략에 나서다

삼성전자가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을 전년 대비 약 16% 늘려, LG전자와 물량 격차를 100만대 초반 수준으로 좁힐 전망이다. 중국 기업이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중심으로 물량공세를 강화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OLED TV 경쟁이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OLED TV를 약 231

이정원기자

Sep 06, 2026 • 1 min read

삼성전자는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을 전년 대비 약 16% 증가시켜, LG전자와의 물량 격차를 100만대 초반으로 좁히는 전망이다. 이는 중국 기업이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에서 물량공세를 강화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간의 OLED TV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약 231만대의 OLED TV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늘어난 양을 반영한 결과이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OLED TV 시장 점유율은 33.5%로 예상된다. 한편, LG전자의 올해 OLED TV 출하량 전망치는 345만대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3% 증가하지만, 삼성전자보다는 증가 폭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2013년 OLED TV를 처음 출시한 이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2022년 OLED TV 시장에 진입했으며, 초기 존재감은 미미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OLED 패널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물량을 늘리고 있어, LG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OLED TV를 비롯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이 LCD TV에서 가격 경쟁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고부가가치 시장에 집중하게 되고 있다. 중국 브랜드들은 양적 성장을 이어가며, TV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OLED TV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AI·플랫폼 기능을 강화하여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종합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OLED TV 시장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며, TV 업계 관계자들은 "양사의 TV 사업 수익성은 OLED 제품을 비롯한 프리미엄 라인업에 달려있으며, 양사 간의 OLED TV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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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