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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강타한 눈폭풍으로 대규모 정전과 항공 대란 발생, 최소 8명 사망!

강력한 눈폭풍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며 폭설과 결빙, 기록적인 한파가 겹쳐 대규모 정전과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명 피해도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번 눈폭풍은 남부 지역을 거

이정원기자

Jan 25, 2026 • 1 min read

강력한 눈폭풍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며 폭설과 결빙, 기록적인 한파가 겹쳐 대규모 정전과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소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25일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눈폭풍은 남부 지역을 거쳐 중부와 북동부로 확대되며, 26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 여러 주에서는 폭설과 얼음비, 강풍이 동시에 발생하여 송전선이 끊겨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항공편 운항에도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하루에 1만 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주말 동안 총 1만4천 편 이상이 결항되었습니다. 이는 평소 항공편 운항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2020년 이후 드문 대규모 항공 대란입니다.

현재까지 최소 8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으며, 북동부 지역에 30~60㎝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한파가 계속되어 기반 시설에 피해가 상당 기간 유지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까지 22개 주와 워싱턴DC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약 1억8천500만 명이 눈폭풍 주의보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재난관리청은 34개 주에 걸쳐 2억3천만 명 이상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대비를 촉구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26일 워싱턴DC 내 정부 기관 사무실을 폐쇄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했으며, 다수 지역의 학교도 휴교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국토안보부 장관은 도로에 나서지 않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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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