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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소비자 모니터, 24배 급증! 혁신적인 기기 연동 전략이 주목받는 이유

레노버 게이밍 브랜드 '리전(Legion)'이 국내 소비자 모니터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고주사율·고해상도 중심 게이밍 모니터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모니터를 축으로 한 디바이스 연동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레노버는 2

이정원기자

Jan 25, 2026 • 1 min read

국내 소비자 모니터 시장에서 레노버의 게이밍 브랜드 '리전(Legion)'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주사율·고해상도 중심의 게이밍 모니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레노버는 모니터를 중심으로 한 디바이스 연동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레노버는 2025년 2분기(7월~9월) 국내 소비자 모니터 시장에서 2.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배 증가한 수치로, 전년의 0.1%에 비해 큰 반등을 이루었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장악한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레노버는 외산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레노버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은 27인치급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이다. 몰입감, 공간 활용성, 가격 경쟁력을 중시한 27인치 제품군은 지난 해 8월 출시된 리전 게이밍 모니터 7종을 통해 입문자부터 하이엔드 게이머까지를 겨냥해 다양한 성능과 해상도로 구성되어 있다.

'리전 에코시스템' 전략도 레노버의 성장을 촉진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모니터를 중심으로 노트북, 데스크톱, 휴대용 게임기, 태블릿, 액세서리 등을 연동해 통합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휴대용 게임기 '리전 고2(Legion Go2)'와 게이밍 태블릿 '리전 탭 Y700'는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레노버는 최근 3세대 모델을 출시하여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레노버 관계자는 앞으로 OLED 패널 기반 게이밍 모니터와 그래픽 전문가용 모니터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모니터를 중심으로 한 디바이스 간 연동 전략을 강화해 소비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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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