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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 IPO 자금으로 '모듈 데이터센터' 서비스 확장 속도전!

엘리스그룹이 9월 기업공개(IPO)로 확보할 최대 2011억원 규모 자금을 토대로 이동식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에이전틱 인공지능(AI) 활용 본격화에 따른 인프라 수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에이전트가 생성형 AI보다 다양한 주체와 연결이 이뤄지는 만큼 인프라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김재원 엘리스그

이정원기자

Aug 31, 2026 • 1 min read

엘리스그룹이 9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2011억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이동식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의 활용이 증가하며 인프라 수요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엘리스그룹 대표 김재원은 최근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에 필요한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AI PMCD를 최적의 가격으로 구축하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MDC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시설을 공장에서 미리 모듈 형태로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하여 완성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이다. 엘리스그룹은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AI PMDC를 선택했는데, 이는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에 필요한 법적 절차와 주민 설득 등의 과정을 고려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최근 데이터센터 냉각 방식이 바뀌어 가면서 AI PMDC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더넷 방식 클러스터링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전용 인피니밴드 대신 이더넷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효율화하고, 자체 AI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AI 학습이 끝난 GPU를 활용한 '스팟 인스턴스' 사업도 확대하고 있으며, AI PMDC 구현에 필요한 특허 출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엘리스그룹의 사업 미션은 AI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AI 교육도 병행하여 누구나 AI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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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