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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C4I 성능개량 속속 진행 중! 대기업과 중견 IT서비스의 격돌이 시작되다!

군 핵심 지휘통제체계(C4I)의 노후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교체·고도화하는 사업이 잇따르면서 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간 수주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추진·예정된 주요 C4I 성능개량 사업이 전체 1000억원을 웃돌 만큼 규모가 큰데다, 내년 차세대 한국군 지휘통제체계(KCCS) 사업까지 예정돼 있어 관련 레퍼런스를 선점하기 위함이란 분석이 나온

이정원기자

Aug 30, 2026 • 1 min read

군의 핵심 지휘통제체계(C4I)를 개선하기 위해 노후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교체하고 고도화하는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국방 IT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년도에는 총 1036억5000만원에 이르는 군의 C4I 성능개량 사업이 이뤄졌으며, 이 중 460억3000만원 규모의 'KJCCS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과 380억2000만원 규모의 '공군전술C4I체계(AFCCS)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삼성SDS가 196억원 규모의 KNCCS 전투효율성 개선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이외에도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 2차 성능개량 사업이 완료되었다. 군의 C4I 성능개량은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와 기술지원 종료로 인한 영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레거시 IT 환경을 현대화하고 데이터·클라우드 기반 지휘통제체계 전환을 위한 사전 준비를 포함한다.

주요 IT 서비스 기업들인 삼성SDS, LG CNS, 아이티센엔텍 등은 최근의 C4I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국방 I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내년에 본격화될 KCCS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KCCS는 각 군이 운용하는 C4I 체계를 통합하는 차세대 한국군 지휘통제체계로, 정부는 2027년부터 KCCS 체계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내년 KCCS 사업을 노리는 주요 사업자들은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hardware #business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