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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ESS 업계, 배터리 셈법 변화로 더 커진다!

내달 개설이 예상되는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규모가 1·2차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호남권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리면서 ESS 수요가 늘어날 수 있어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물량은 기존 육지 500메가와트(MW) 수준에서 최대 1GW 안팎까지 확대될 가능

이정원기자

Aug 30, 2026 • 1 min read

예상에 따르면,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은 1·2차 시장보다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에서의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및 재생에너지 증가로 인해 ESS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러한 확대가 가능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의 물량은 기존의 500메가와트(MW) 수준에서 최대 1GW 정도로 확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2030년까지 100GW의 재생에너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8년 말에 준공 예정인 이번 입찰 물량은 매년 500MW 정도의 확충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9월 중순부터 입찰 절차에 참여할 예정이며, 1차와 2차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격과 비가격 평가 기준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남 지역에서의 반도체 클러스터 및 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인해 ESS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SS는 국내 배터리 업계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배터리 업체들은 다양한 발전사업자 및 컨소시엄과 가격 및 공급 조건에 대해 협의 중입니다. 이번 제3차 시장에서도 물량이 확대될 가능성은 있지만, 최종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발전 공기업, 민간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 개발사 등이 직접 ESS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 생산능력이 평가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공급 경험과 생산력을 갖춘 업체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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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