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시장이 시내 곳곳에 설치한 철제 울타리 형태의 흡연구역이 시민들의 강한 반발로 철거되었습니다. 해당 시설은 국립대만대학교 정문 대각선 맞은편 교차로 등에 새롭게 설치된 것으로, 외관이 마치 감옥이나 개집을 연상시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타이베이시는 논란이 확산되자 설치된 7개 흡연구역을 일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에도 행정 예산 낭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철거된 구역은 개당 약 14만 9000대만달러(약 650만 원)가 투입됐다고 합니다. 이에 시의회와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약 20만 대만달러(약 870만원)에 달하는 녹색 울타리형 시설과 약 12만 대만달러(개당 약 4만 대만달러·개당 175만원)가 소요된 주차장식 흡연구역 등으로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는 음압식 흡연실이나 AI 감지 장치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정비할 예정입니다.
놀라운 가격! 타이베이시 '철창 흡연구역' 650만원에 판매돌입, 논란 가열 중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이 '금연 도시' 조성을 목표로 공관 상권 등 시내 곳곳에 설치했던 철제 울타리 형태의 흡연구역이 시민들의 거센 반발 속에 결국 철거됐다. 27일 대만 삼립신문망(SETN)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국립대만대학교 정문 대각선 맞은편 교차로 등에 새롭게 설치된 흡연구역이다. 이 흡역구역은 금속 펜스로 둘러싸인 외관이 마치 '감옥'이나 '개집
이정원기자
Aug 30, 202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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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