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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 경쟁에서 승부는 '메타데이터'에 달렸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시장이 성장하면서 콘텐츠의 제목·장르·출연자 등 정보를 담은 '메타데이터'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콘텐츠를 많이 확보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과 인공지능(AI)이 콘텐츠를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정보를 구축해야 검색·추천은 물론 광고 수익까지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글로벌 미

이정원기자

Aug 28, 2026 • 1 min read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콘텐츠 관련 정보인 '메타데이터'가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플랫폼과 인공지능(AI)이 콘텐츠를 정확히 인식하고 검색, 추천, 광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정보입니다.

글로벌 미디어 기술기업 아마기(Amagi)가 발표한 '2026년 6월 에어타임(Airtime)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리밍 업계에서는 각 플랫폼마다 다른 메타데이터 규격이 콘텐츠 유통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데이터는 영상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를 분류하고 이용자에게 제공됩니다.

하지만 동일한 콘텐츠라도 플랫폼마다 요구하는 메타데이터 형식과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사들은 메타데이터를 다시 가공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콘텐츠 보유사들이 전달하는 메타데이터가 부족하거나 불완전한 경우가 많아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불충분한 메타데이터는 콘텐츠 관리뿐만 아니라 수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응답자들의 86%는 불완전한 메타데이터로 인해 광고수익을 놓치거나 콘텐츠 발견 가능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AI 기반 검색·추천이 확대되면서 메타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용자에게 적합한 작품을 추천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로, AI 에이전트가 풍부하고 구조화된 메타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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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