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여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SD Market Week 2026'에서 'K-Goods Fair'에 참가하여 미주 시장에 진출했다. 이들 기업은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행사에서 140여개 중소기업이 150여개 부스를 차리고,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상공인, 홈엔쇼핑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유통체인 빌즈 디파트먼트의 디렉터 엔젤은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을 상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 뷰티프로의 바이어 미겔은 한국 제품이 매력적이라며 중남미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서현영 스킨앤플러스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250만달러 규모의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성공 사례를 보여주었다.
한영욱 신일특수금속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멕시코 바이어와 추가 계약을 논의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K-Goods Fair가 국내 중소기업의 북중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수출 플랫폼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