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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4 웨이퍼 테스터 수주 확대 소식! 韓 장비사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SK하이닉스 고대역폭메모리(HBM) 웨이퍼 테스트 장비 공급망에서 국내 업체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과거 일본 업체 중심이던 공급 구조에 디지털프론티어와 유니테스트 등 국내 장비사의 수주가 이어지면서 공급처 다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프론티어와 유니테스트가 올해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한 HBM4 웨이퍼 테스트 관련 장비는 총

이정원기자

Aug 25, 2026 • 1 min read

국내 기업들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웨이퍼 테스트 장비 공급망에서 더 많이 참여하고 있다. 전에는 일본 기업이 주도했던 구조에 국내 기업인 디지털프론티어와 유니테스트가 HBM4 웨이퍼 테스트 장비를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하면서 공급처가 다양화되고 있다.

이번에 디지털프론티어와 유니테스트가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한 HBM4 웨이퍼 테스트 장비는 총 2839억4000만원에 이른다. 두 회사의 누적 수주액은 디지털프론티어가 2321억원, 유니테스트가 518억4000만원이다. 이들은 기존에 D램과 낸드 메모리용 테스트 장비를 생산해왔지만 최근에는 HBM용 장비 생산을 늘리고 있다.

아드반테스트가 주도했던 HBM 테스트 장비 공급망에 국내 기업이 추가되면서 공급처가 다양화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특정 영역에서 협력하여 공급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웨이퍼 테스트는 반도체 칩을 개별 다이로 분리하기 전에 전기적 성능과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이다. HBM은 여러 D램 다이를 쌓는 구조로 쌓기 전에 불량을 찾는 것이 생산량에 영향을 준다.

HBM의 발전으로 전용 웨이퍼 테스트 장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초기에는 기존 장비를 사용했지만 검사 항목과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전용 장비가 필요해졌다. 이에 관련 장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HBM4 양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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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