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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까지 살아온 美 최장기 사형수의 놀라운 이야기

미국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뒤 집행이 8차례 연기됐던 한 남성이 무려 76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끝에 101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복역한 수감자로 알려져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미국 코네티컷주 요양시설 '60웨스트'에 머물던 프랜시스 클리퍼드 스미스가 지난 6월 101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스미스는

이정원기자

Aug 21, 2026 • 1 min read

미국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후 집행이 여덟 차례나 연기된 남성이 교도소에서 76년을 보낸 끝에 101세로 세상을 떴습니다. 프랜시스 클리퍼드 스미스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수감된 수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미스는 25세 때 경비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76년에 걸쳐 석방과 재수감을 거듭했습니다. 그의 사건에서는 여러 번에 걸쳐 범행을 입증하는 자료와 관련자들의 진술이 바뀌었으며, 사형 선고가 여덟 차례나 연기되었습니다.

스미스는 생전에도 살인을 부인해왔지만, 경범죄로 여러 번 기록이 있었습니다. 교도소 내에서는 비교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생활했으며, 새들에게 빵을 나눠주는 행동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령 수감자 문제를 연구한 스테퍼니 프로스트 박사는 미국 뿐만 아니라 호주와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도 고령 수감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미스는 101세 6개월의 나이로 숨졌으며, 임종 과정에서 가족들의 참여는 거의 없었으며, 시설 측이 그의 존엄성을 고려해 마지막 절차를 진행했다고 전해졌습니다.

#law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