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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독립이사 의장 체제 도입으로 ESG 보고서 발간하는 11개 상장사들

LG는 지난해 지주회사 (주)LG를 포함한 주요 상장사 11곳의 이사회 의장을 모두 독립이사로 전환하는 지배구조 개편 내용을 담은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정원기자

Aug 19, 2026 • 1 min read

LG가 올해 지주회사 ㈜LG를 비롯한 주요 상장사 11곳의 이사회 의장을 모두 독립이사로 변경했다. 이에 대한 내용이 담긴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LG는 선진 지배구조를 강조하며 구광모 대표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던 ㈜LG를 비롯한 11개 상장사의 이사회 의장으로 독립이사를 임명하는 '독립이사 의장 체제'를 전면적으로 채택했다. 이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결정의 객관성과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LG는 2023년부터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그룹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컴플라이언스 위험으로 설정했다. 더불어 기후변화와 안전보건을 주요 ESG 항목으로 지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LG 쉬크(SHEC)'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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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