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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분기 실적 '찬바람'…14A 로드맵 공개로 새로운 도약 준비 중

데이터센터·인공지능(AI) 부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PC 수요 둔화와 공급 부족 영향으로 인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다만 14A 파운드리 공정은 2027년 시험 생산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양산 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인텔은 4분기 매출액이 지난

이정원기자

Jan 23, 2026 • 1 min read

PC 수요의 둔화와 공급 부족으로 지난해 4분기 인텔의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데이터센터와 AI 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인텔은 14A 파운드리 공정이 2027년 시험 생산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 감소한 137억달러(약 20조12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시장 예상치인 134억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연간 매출은 529억달러(약 77조7100억원)로 전년과 비슷했다.

데이터센터와 AI 부문의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 상승한 47억 달러로, 파운드리 매출도 4% 상승한 45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은 7% 하락한 82억달러의 매출을 보였다.

인텔은 올해 1분기 매출액 추산치를 밑돌았으며, 주당 손실을 21센트로 예상하고 매출은 117억달러에서 127억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CFO는 가용 공급량이 1분기에 최저 수준에 머물다가 2분기 이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14A 파운드리 공정으로 대형 고객사를 선점할 경우, 삼성전자와의 파운드리 경쟁은 반전 국면을 맞을 수도 있다. CEO는 14A 공정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고객사들이 물량을 확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hardwar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