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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보이콧 논란 후 그래미 어워즈, '아시안 팝' 부문 재평가 시작

BTS(방탄소년단)의 보이콧 선언 이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신설 예정이던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의 재검토에 착수했다. 14일(현지시간) 빌보드와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의 음악을 제대로 대변하지

이정원기자

Aug 16, 2026 • 1 min read

BTS(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 선언 이후, 레코딩 아카데미가 신설 예정이던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레코딩 아카데미 최고경영자는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의 음악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뮤지션들이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신속히 변화에 발맞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대해 내년 시상식 출품을 거부하는 보이콧을 선언했고, 논란이 이어지자 레코딩 아카데미는 아시안 팝 부문 재편 및 시상 부문 개발 절차 개편을 검토 중이다. 현재 수뇌부는 주요 아시아 대중음악 레이블과 아티스트 관계자들과 면담 중이며, 관련 이사회와 후보선정위원회를 소집하여 해당 부문에 대한 자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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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