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중국인 유학생이 가족 파산 후 미국에서 요리사로 삶을 시작해 연간 수입 11만8600달러를 올리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출신 30대 여성 A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A씨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하며 부모의 지원을 받아왔다.
그러나 졸업 후 가족 파산 소식을 듣고 귀국하라는 아버지의 제안을 거절하고 독립을 결심한 A씨는 요리 실력을 발휘해 새로운 직업을 찾았다. 중국에서 요리 기술을 익힌 후 미국으로 돌아와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 가정 요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A씨는 50~60가구에게 일상적인 요리와 개인 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간당 40달러에서 68~80달러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경제적으로 성공한 고객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