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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만난 입양아 모임 두 여성, 우연히 '친자매' 관계 확인!

어린 시절 친구로 지내던 인도계 여성 두 명이 입양된 지 수십 년 만에 DNA 검사를 통해 친자매라는 사실을 확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40년 전 인도의 한 보육원에서 각각 해외로 입양된 미나(43)와 미날(44)이 사연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모두 네덜란드로 입양돼, 약 160km 떨어진 거리에 살고 있었으나

이정원기자

Aug 14, 2026 • 1 min read

어린 시절 친구였던 두 명의 인도계 여성이 수십 년 만에 DNA 검사를 통해 친자매임을 확인했다. 40년 전 인도 보육원에서 미나(43)와 미날(44)은 해외로 입양되어 네덜란드에서 각각 살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지만, 어린 시절 외로움을 느끼며 친가족을 그리워했다.

1996년 한 입양 아동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친해지며 "서로 너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연락이 끊긴 후 4월, 마이헤리티지 DNA 검사를 통해 두 사람이 친자매임이 확인되었다. 검사 결과를 받은 미날은 놀랐고, 사진을 확인한 후에야 30년 전 친구였던 여성이 동일 인물임을 깨달았다.

두 사람은 네덜란드에서 재회하며 감격을 나눴다. 미나는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찾은 기분"이라며 "언니를 보니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미날은 "우리는 처음부터 자매였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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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