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교도소에서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악천후로 인해 이동 중이던 수감자들이 벼락에 맞아 다쳤고,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상태가 심각한 1명은 헬리콥터로 긴급 이송되었고, 나머지는 치료 후 교도소로 돌아갔거나 아직 치료 중입니다. 교도관 등 직원에게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교정국은 사고가 저녁 식사 후 이동 중에 발생했고, 폭풍우로 인해 낙뢰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감자들이 평소처럼 이동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중서부를 강타한 초대형 악천후의 일환이었는데, 데레초와 토네이도가 오하이오, 인디애나, 일리노이 일대를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3명이 사망했고, 정전과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감자 가족들은 교도소의 대응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사고 당시 조카가 부상을 입었음에도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고, 의료 서비스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적인 재해로 인한 재난의 한 부분으로, 교도소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논란을 더욱 확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