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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퍼, C레벨 4인 체제 구축 완료! 최고경영진 인선 소식

SK텔레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개발 전담 자회사 SK하이퍼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4명의 C레벨 인선을 확정했다. 부지·전력 확보와 조단위 자금 조달을 병행해야 하는 사업 특성을 감안해 전략기획·재무·기술 중심으로 리더십 체제를 구축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SK하이퍼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조정민 SK브로드밴드

이정원기자

Aug 12, 2026 • 1 min read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개발 전담 자회사인 SK하이퍼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4명의 C레벨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부지와 전력 확보, 그리고 조단위 자금 조달 등을 고려하여 전략기획, 재무, 기술 중심으로 리더십을 구축했습니다.

SK텔레콤은 최근 SK하이퍼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조정민 SK브로드밴드 DC사업담당,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이동기 SK브로드밴드 DC솔루션담당,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유재호 고문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이번 인선은 초기 사업개발을 위해 조직을 빠르게 구성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SK하이퍼 대표이사이자 AIDC 통합추진단장인 정석근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하이퍼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직의 확정 전에도 의사결정 라인을 구축하여 실행 속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전략과 기술 임원은 기존 AIDC 사업을 맡은 SK브로드밴드 출신입니다. CSO인 조정민은 AIDC기획본부와 커넥트인프라 사업을 거친 경험을 갖고 있으며, CTO인 이동기는 B2B 기술 전문가로서 AIDC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FO로 선임된 유재호는 외부 투자 유치에 초점을 맞춘 인사로 평가받습니다. SK텔레콤 포트폴리오 전략실을 이끌며 신사업 발굴, 성장사업 투자, 인수합병(M&A)을 담당한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SK하이퍼는 현재 자체 재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고객 유치와 전력 확보가 중요한 변수로 간주됩니다. 직접 투자를 최소화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외부 투자자를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C레벨 인사뿐만 아니라 AIDC본부, 경영기획, 회계 등의 실무 인력도 SK하이퍼 겸무로 발령되어 내부 인력을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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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