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Environment chevron_right Article

2030년까지만 기다려! K-UAM 상용화 시동, 첫 시범운용구역 발표

정부가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를 위한 '시범운용구역' 지정에 착수한다. 제주에서 관광·응급수송 등 초기 상용화 모델을 공개한 데 이어 실제 서비스를 운영할 지역을 선정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버티포트와 항로 등 운항환경을 갖추고 사람·화물 운송, 관광 서비스를 운영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

이정원기자

Aug 12, 2026 • 1 min read

정부가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를 위한 '시범운용구역'을 선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전에는 제주에서 UAM 관광 및 응급 수송을 위한 초기 상용화 모델을 공개했으나, 이제는 실제 서비스를 운영할 지역을 결정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선택된 지역은 버티포트 및 항로 등을 갖추어 사람 및 화물 운송, 관광 서비스 등을 운영하여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UAM 시범운용구역 예비신청 대상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범운용구역은 UAM 초기 상용화를 위해 실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검증하는 곳으로, 이전에는 고흥 실증단지와 아라뱃길 등에서 기술 검증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 선택된 지역에서는 실제 운항환경을 마련하고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운영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시범운용구역으로 선정되면,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와 같은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항로 및 공역을 설계하게 됩니다. 이 지역에서는 사람 및 화물 운송, 관광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으며 도심항공교통법에 따른 규제 특례도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안전성 및 제도 운영방식을 검증하고 초기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2028년 초기 상용화를 추진하는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은 시범운용구역으로 선정되어야 하며, 이후에는 해당 지역 특성에 맞는 UAM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러한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예비신청 대상 공모를 통해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범운용구역 운영을 위한 세부 기준이 마련되었으며, 운영계획서 가이드라인에는 UAM 서비스 모델, 버티포트 구성, 운항 방식 및 횟수 등이 담겨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고, QR코드를 통해 관련 정보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김기훈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시범운용구역은 UAM 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서비스로 연결하는 첫 단계이자 2028년 초기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UAM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nvironment #urban air mobility #transportation #government #trial operation #cityscap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