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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엔비디아 주도 AI 보안 연합체 합류 소식!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주도로 출범한 글로벌 인공지능(AI) 보안 협력체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네트워크·반도체 분야에서 이어온 엔비디아와의 협력 전선이 AI 보안 영역까지 확대됐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국내 기업도 SK텔레콤·네이버를 포함해 총 3개사로 늘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 참여사

이정원기자

Aug 11, 2026 • 1 min read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결성된 글로벌 인공지능(AI) 보안 협력체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했습니다. 네트워크와 반도체 분야에서 이미 협력 중인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이 AI 보안 분야로 확대되었고, 국내 기업으로는 SK텔레콤과 네이버를 포함해 총 3개사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업계 소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의 참여사로 추가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 이미 스마트폰, 완제품, 기지국 장비, 반도체 분야에서 AI 안전과 보안에 관한 전방위적인 협력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는 AI 시대에 대응하여 보안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된 협력체로,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공동으로 보안 기술을 개발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이 협력체는 출범 당시 37개사에서 열흘 만에 120여개사로 급속히 확대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인텔, 노키아, NTT 등과 함께 이 협력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는 이미 2024년에 출범한 AI-RAN 얼라이언스에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AI와 무선망 결합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AI 가속기용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안전성 검증 영역으로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참여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AI 보안 협력이 하드웨어 영역으로 확장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SK텔레콤과 네이버는 통신망, 데이터센터, 플랫폼 및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단말기, 장비, 반도체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 및 AI 에이전트 단말 실행 환경에 국제적인 협력 범위를 확장하게 되었고, AI 밸류체인 전 영역이 협력체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이는 모델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신원 인증, 권한 관리, 런타임 통제, 공급망 보안 등을 포함하는 얼라이언스의 접근 방식과 부합됩니다.

#hardware #artificial intelligence #securit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