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수출이 전체적으로 크게 증가했지만, 이 증가세는 대부분 대기업과 상위 기업에 집중되었다는 내용이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수출액은 2755억달러로 전년 대비 57.3% 늘었고, 수입액은 1889억달러로 22.4% 증가했다. 대기업은 2060억달러로 수출액이 81.8% 급증하며 주요한 역할을 했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액도 각각 10.9%와 13.1% 증가했다. 특히 광제조업과 전기전자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산업별로도 호조가 이어졌다. 그러나 수출액의 상위 10대 기업의 무역집중도는 55.3%로 상당히 높아졌으며, 동남아, 중국, 미국 등 일부 지역의 수출은 크게 증가했지만 중동과 독립국가연합 수출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급증으로 경제 호황! 상위 기업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올해 2분기 수출이 반도체 등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수출 증가세가 대기업과 상위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대 기업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를 넘어섰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2분기 수출액은 275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3% 증가했다
이정원기자
Aug 11, 202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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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