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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전 안전 기준 개정으로 韓 중소 ODM에 가격 상승 압박!

중국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이어 냉장고·세탁기·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의 각종 에너지·안전 기준을 잇달아 개정하고 있다. 중국 생산제품은 재시험과 인증서 전환, 냉매·부품소재 변경을 거쳐야 한다.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중국 주문자개발생산(ODM) 제품을 들여오던 한국 중소 가전업체의 조달 부담도 덩달아 커질 전망이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이달 1일부터

이정원기자

Aug 11, 2026 • 1 min read

중국은 최근 가전 제품의 안전과 에너지 효율에 관한 기준을 연이어 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활가전 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에 대한 다양한 기준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가전 산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가전 분야 공통 안전기준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는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후드, 에어컨 등에 대한 안전기준이 개편되었습니다. 또한 전자파 적합성 시험도 변경되어 가전과 전동공구 제품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제품 생산업체들은 재시험과 인증서 전환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또한 에너지효율 규제 개편도 진행 중인데, 이로 인해 부품과 설계 변경을 통해 제품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ODM(주문자개발생산) 제품을 수입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던 한국 중소 가전업체들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수용과 수출용 제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ODM 업체들도 재시험과 설계 변경 비용을 납품가격에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이 이미 현실화되어 있으며, 한국 가전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규제 변화가 중소 가전업체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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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