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International chevron_right Article

밤새 품고 잔 '이 것' 펑 터져버린 이유는? 놀라운 사연 해부

중국에서 한여름 밤 더위를 피하기 위해 겨울멜론(동과·冬瓜)을 몸에 끌어안고 잠드는 방법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방치할 경우 동과가 부패하면서 내부에서 가스가 발생해 터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SNS를 중심으로 동과를 안고 자다가 낭패를 본 사례들이 공유되고 있

이정원기자

Aug 11, 2026 • 1 min read

중국에서는 한여름 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동과(겨울멜론)을 몸에 끌어안고 자는 색다른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과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부패하여 내부에서 가스가 발생해 터질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중국 SNS를 중심으로 동과를 안고 자다가 문제를 겪은 사례들이 공유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동과가 갑자기 터져 악취가 퍼지는 등의 상황에 처한 이용자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는데, 이 중 한 여성은 동과를 침대에 두다가 과육이 상해 침구를 오염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동과를 사용해 더위를 식히는 방법은 최근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여름철 피서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과의 높은 수분 함량으로 인해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동과를 오랫동안 침실에 두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이 동과 내부의 당류와 유기물질을 분해하여 발효가 진행될 수 있고, 이로 인해 내부 압력이 높아져 파열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동과를 계속 사용할 경우 새 것으로 교체하고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international #international #global #world #flags #meeting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