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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동 시장에서 올레드 보증 기간 연장! 프리미엄 제품의 자신감을 더해라!

LG전자가 중동 걸프 지역에서 프리미엄 올레드(OLED) TV 패널 보증 기간을 5년으로 늘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카타르, 바레인 등 이른바 걸프 4개국에서 2026년형 프리미엄 TV 라인업에 5년 제한 패널 보증 프로그램 'OLED Care 플러스(+)'를 시행한다. 대상 모델은 OLED evo G6, C6, W6(무선

이정원기자

Aug 10, 2026 • 1 min read

LG전자가 중동 지역에서 프리미엄 올레드 TV 패널 보증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카타르, 바레인 등 걸프 4개국에서 2026년형 프리미엄 TV 라인업에 5년 제한 패널 보증 프로그램 'OLED Care 플러스(+)'을 시행하며, 해당 모델은 OLED evo G6, C6, W6(무선) 시리즈로 한정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레드 패널의 번인(화면 잔상) 현상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장기 보증 기간을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을 펼치며, 중동 지역의 부유층 소비자를 겨냥한 고객 락인(Lock-in)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중동에서는 TV 사용 시간이 길어 번인 우려가 큰 시장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프로그램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LG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최상위 플래그십이나 시그니처 모델에만 5년 보증을 적용하고 있는 반면, 중동 'OLED Care+'는 보급형 모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보증 정책이 고가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들을 락인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중동의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특성 때문에 초기 신뢰 확보가 장기적인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G전자의 이러한 행보는 중국 TV 업체들과의 프리미엄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는 중국 TV 업체들의 공략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TCL은 지난해 출하량을 크게 늘리며 점유율을 상승시켰다. 중동은 오일머니를 앞세운 구매력이 높아 글로벌 제조사들이 격전하는 시장으로 평가되며,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동·아프리카 지역 OLED 시장은 연평균성장율 11.6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OLED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다양한 국가와 모델에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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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