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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와이드 폴드8 생산량 100만대로 대폭 증가 예정!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8'을 당초 계획보다 100만대 더 많이 생산한다. 사전예약에서 확인된 '와이드 폴드'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며 흥행 가도에 올라타기 위해서다. 폴더블폰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조만간 출시 예정인 애플 폴더블(4:3 비율)과 경쟁에서 승기를 잡으려는 포석으로도 읽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폴드8을 100만

이정원기자

Aug 10, 2026 • 1 min read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8' 생산량을 추가로 100만대 늘리기로 결정했다.

와이드 폴드의 사전예약 수요가 급증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로 이어졌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협력사에 폴드8 관련 부품을 주문하며 올해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폴드8은 가로세로비 4:3의 '와이드 폴드'로, 커버 화면은 5.5인치, 펼친 메인 화면은 7.6인치의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갤럭시Z8 시리즈는 144만대의 예약 수를 기록했으며, 이 중 70%가 폴드8에 집중됐다. 이는 이전 모델인 Z7 시리즈 대비 약 38.5%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폴드7 시리즈 이후 이어진 추가 생산 결정으로 폴더블폰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애플도 올해 9월에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와이드 폴드'를 중심으로 두 기업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폴드8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삼성 폴더블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와 함께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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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