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이트해커들이 국제 해킹대회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최근 열린 '데프콘 34 CTF'에서 12팀 가운데 6팀이 국내 참가자로 이루어져 있었고,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데프콘' 기간 중 열리는 국제 해킹방어대회로, 해커들의 경쟁을 겨루는 '해커들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대회에는 세계 각지에서 686개 팀이 참가했고, 본선에는 12개 팀이 진출했습니다.
올해는 AI 활용이 허용되어 상위권 팀이 모두 AI를 사용했으며, 0x4b52팀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멘토와 교수가 이끈 팀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해킹 방법론과 노하우를 통해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