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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의 강자, 전력반도체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전력반도체 업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AI 가속기 성능 향상과 서버 랙당 소비전력 증가로 데이터센터의 병목이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를 넘어 전력 공급과 변환 효율로 확대되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전력반도체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용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대형 고객사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이정원기자

Aug 09, 2026 • 1 min read

AI 데이터센터가 전력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AI 가속기의 성능 향상으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증가하면서, 그래픽 처리 장치(GPU) 뿐만 아니라 전력 공급과 변환 효율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전력반도체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노린 생산능력 확대와 대규모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피니언은 수십억 유로 규모의 다년간 계약을 체결하거나 협상 중이며, 온세미도 일부 생산능력과 제품을 AI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가속기의 소비전력 증가로 인해 전력 공급량과 변환 효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화합물 전력반도체인 실리콘카바이드(SiC)와 질화갈륨(GaN)의 적용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용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또한, 국내 전력반도체 파운드리인 DB하이텍은 약 2조원을 투자하여 고전압 전력반도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SiC와 GaN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는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시장이 연평균 24.6% 성장해 2031년에 14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ardware #artificial intelligence #semiconductor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