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로운 로봇청소기 제품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기업은 미국이 해외 생산 로봇청소기에 대한 새로운 장비 인증을 제한함으로써 공급망을 재편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으며, LG전자도 신제품 'LG 홈봇 오브제컬렉션 로니'에 대한 국내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미국의 로봇 관련 규제로 인해 글로벌 출시 일정이 불투명해지고 있으며, 미국 시장을 고려한 공급망을 재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