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6년 '휘파람'으로 데뷔한 이들은 지난 10년간 여성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고로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그들은 K-POP 그룹을 넘어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힙합 기반 사운드에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 당당한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블랙핑크는 정규 2집 앨범 'BORN PINK'으로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팀 발매곡 11곡을 빌보드 '핫100'에 진입시켜 K-POP 여성 아티스트 최다 기록을 달성하고, '뛰어(JUMP)'로는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프랑스음반협회 싱글 다이아몬드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앨범 판매량에서도 블랙핑크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THE ALBUM'으로 K-POP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BORN PINK'는 트리플 밀리언셀러까지 기록했습니다. 미니 3집 앨범 'DEADLINE'은 발매 일주일 만에 177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최고 초동 수치를 세웠습니다.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전 세계 음악 아티스트 최초로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는 426억 회를 넘어갔습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세계 최다 스트리밍 여성 그룹에 올라 있으며 누적 스트리밍은 176억 회 이상입니다.
그들은 또한 무대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첫 월드투어로 47만 명을 동원하며 'BORN PINK' 월드투어에서는 180만 명을 모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최근 'DEADLINE' 투어는 세계 주요 스타디움에서 매진을 이어가며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양일 전석 매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입성 등 상징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블랙핑크는 음악뿐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발휘하며 문화적 아이콘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네 멤버의 개성과 팀 시너지가 맞물려 블랙핑크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했습니다. 이들은 K-POP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대중문화에 영향을 미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완전체와 솔로 활동을 펼치며 블랙핑크의 새로운 10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