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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전력수요 '최대 기록' 경신! 김성환 장관, 긴급 대응 도 모색중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 장기화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역대 최대 전력수요 경신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최대전력수요가 기존 최고치(97.1GW)를 넘어설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발전·송배전 설비와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기후부는 7일 오전 전남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이정원기자

Aug 07, 2026 • 1 min read

한국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전력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최대 전력수요 경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부는 최대전력수요가 기존 최고치를 넘을 수 있는 상황까지 열어둔 채 발전·송배전 설비 및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후부는 7일 오전 전남 나주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발전5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하여 전력수급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8월 둘째 주부터 산업체 조업률이 회복되면서 전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전력수요가 98.8GW까지 늘어날 상황을 고려해 공급능력을 확보한 만큼, 예기치 않은 대규모 설비 고장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안정적인 예비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과거 경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기상과 전력수요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안정적인 전력수급은 현장 노동자의 안전이 뒷받침될 때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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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