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보험대리점(GA)으로 이직하는 보험설계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내부통제와 규제가 강화되면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춘 상장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상장GA 업체들의 설계사 수가 작년 말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GA 중에서도 상위 10개사 중 1~2위 수준으로 설계사 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작년 말과 비교했을 때, 지에이코리아와 글로벌금융판매의 설계사 수도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설계사 수는 소폭 감소한 반면, 다른 상장GA 업체들은 큰 폭으로 설계사를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상장GA의 성장을 '상장 프리미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최근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기준이 강화되면서, 설계사들이 투명 경영과 안정적인 자본력을 갖춘 상장GA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도입된 1200%룰은 설계사들의 초년도 수수료를 제한하는 규제로, 상장GA의 안정성과 자본 건전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규제 변화로 설계사들이 상장GA를 선택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상장GA 중에서도 인카금융서비스와 에이플러스에셋은 우수한 계약유지율과 건전성을 보여주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이러한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통해 고객과 설계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