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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후 '스타링크' AI 적자 탈출 완벽 성공!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처음 공개한 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놨다. 위성통신 스타링크가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견인했다. 다만 인공지능(AI) 부문에 분기 매출의 두 배를 넘는 자본지출이 집행되면서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8% 넘게 하락했다. 스페이스X는 4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매출액이 78억달러(약 11조원)로 집계됐

이정원기자

Aug 05, 2026 • 1 min read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분기 실적이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스타링크를 중심으로 한 통신 부문이 호조를 보였지만, AI와 우주 부문에서는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2분기 매출이 78억달러로 전년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억4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대폭 축소되었고, 순손실은 5억4100만달러로 기록되었습니다.

스페이스X는 통신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스타링크를 포함한 이 부문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6억60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스타링크 가입자는 1년 만에 1200만명으로 두 배로 늘었으며, 다양한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AI와 우주 부문은 손실을 보였는데, AI 부문은 매출 25억6000만달러에 영업손실 12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자본지출은 183억7000만달러로 매출의 두 배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콘퍼런스콜에서 "2030년 연간 매출 1조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며, 스페이스X가 AI 인프라 구축에 적합한 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usiness #artificial intelligenc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