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대한 직원 다수 동의를 받아 조속한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해 법원에 제출된 회생계획서 초안이 채권단의 공식 반대가 없어 법원이 검토에 착수했다고 전했으며, 이는 회사에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현재 일반노조와 한마음협의회 등 전체 직원의 87%가 해당 회생계획안에 동의했으며, 이는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회사를 빠르게 정상화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약 13%의 직원이 소속한 마트노조는 계획안을 '청산을 전제로 한 구조조정'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안이 실행되면 약 5조5000억원 규모의 흑자 유통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지만, 1월 안에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영업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마음협의회는 "소수의 반대로 다수의 생존이 막히면 안 된다"며 생존을 희망하는 다수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