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출자사업을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운용사들이 출사표를 예고하고 있다. 21일 벤처투자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대형 운용사들도 이번 출자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KB자산운용을 비롯한 증권계열 운용사들도 새로운 투자 상품을 편입하고자 하고 있다. 국민참여형 모펀드 운용사 선정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이는 국민들이 직접 비상장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으로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세부 조성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금융당국은 오는 3월쯤에 세부 운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운용사들은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통해 국민참여형 모펀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운용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우선순위를 정해 지원하도록 방침이 정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