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현지 가전 기업과 함께 유럽연합(EU)에 가전 산업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유럽가전제조협회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유럽 주요 가전 기업들과 함께 최근 EU 집행위원장에게 공개 서한을 발송하여 '유럽 가전 산업 전략 수립'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필리아는 유럽 가전 산업이 친환경 정책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어필리아는 가전 산업이 EU의 친환경 정책과 제조 현장 괴리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가전 산업이 EU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친환경 목표와 산업 현실 사이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어필리아는 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4대 요구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통합 산업 전략 수립, 자금 지원, 산업 클러스터 형성, 공정한 무역 기준 설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어필리아는 가전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전을 전략 자산으로 인식하는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혁신을 위한 자금 지원과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촉구하며, 유럽이 제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어필리아는 가전 산업을 등한시할 경우 유럽 소비자가 현지에서 개발·생산된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이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