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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위험! 해파리 유입 속도 2배 증가

높아진 수온으로 국내 연안으로 유입된 독성 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예년보다 빠르게 전국 연안에 확산되고 있어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에 따르면 노무라입깃해파리의 발생 시기는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빨라졌다. 출현량 또한 늘어나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이

이정원기자

Jul 23, 2026 • 1 min read

한국 연안으로 빠르게 확산된 독성 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로 인해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 해파리의 발생 시기는 지난해보다 2주가량 앞당겨졌으며, 출현량도 증가하고 있어 해양수산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전남, 부산, 울산, 경북, 제주 등에서 높은 출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독성이 강한 유령해파리도 제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 해파리는 강독성을 가지고 있어 쏘일 경우 부종, 발열, 근육마비, 쇼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해파리 발생량이 증가한 것은 고온의 영향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우리 바다의 수온은 평년보다 최대 2.8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와 대한해협 인근 수온은 평년보다 2.4도 더 높은 17.6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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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