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 1조3209억원, 영업이익 5864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각각 30%, 23%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적은 1~4공장의 풀가동과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40%대를 유지하며 5공장과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인식을 위한 관련 비용이 반영되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여 15~20% 대비 상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5공장과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기여 확대 및 우호적인 환율 변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CMO 및 CDO 분야에서의 수주 활동을 지속하며 누적 수주는 217억달러(약 33조원)에 이르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분기에 네덜란드에 유럽 세일즈 오피스를 개설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세일즈 오피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항체의약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메신저리보핵산(mRNA),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신규 모달리티 개발·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를 확보하여 고부가가치 신규 모달리티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DJBIC)에 5년 연속 선정되어 ESG 관리 역량을 공인받았으며, ESG 경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