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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기업, 美 방문 중 李 대통령과 회담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서 개최하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행사에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도 동행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순방 일정에 플리토, 라이너, 뉴엔AI, 노타 등 10개 내외 AI기업 C레벨 임원이 동행한다. 센드버드·몰로코 등 미국 소재 한국인 창업 AI기업들도 참여한다. 이들 기업

이정원기자

Jul 22, 2026 • 1 min read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서 개최되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행사에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3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순방 일정에는 플리토, 라이너, 뉴엔AI, 노타 등 10개 내외의 AI 기업 C레벨 임원들이 동행한다. 또한, 센드버드와 몰로코 등 미국 소재 한국인 창업 AI 기업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추천을 받아 참석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AI 리더와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AI 생태계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AI 투자 및 글로벌 협력 분야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국내외 AI 기업, 연구자, 스타트업, 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개최하여 국내 기업과 빅테크 기업 간 양해각서(MOU) 체결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내 AI 기업들은 엔비디아, 오픈AI, 앤트로픽, 브로드컴 등 빅테크 기업과 미국 현지 벤처캐피털(VC)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달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예상되는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대체 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와 글로벌 협력 비전을 밝히며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과 빅테크 기업 등의 AI 혁신 전략과 투자 계획을 공유하고 AI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부처와 AI 관련 협회 등의 추천으로 미국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처음부터 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사실을 공유 받은 것은 아니고, 정부 행사로 초청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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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