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 '로봇 경험(RX) 사업추진실'을 새롭게 설립했다.
이전에는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조직이 분산돼 있었지만, 이번 조직 개편으로 DX부문 산하의 미래로봇추진단, R&D를 담당하는 삼성리서치, 생산기술연구소 내 로봇 개발 부서, 그리고 2024년에 인수한 로봇 자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일원화됐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로봇 기반 AI 자율 공장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가정보다는 제조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로봇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며, 그룹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로봇 기술 개발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