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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주택 7억8000만원에 낙찰, 집안서 발견된 시신 3구

미국에서 압류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은 새 집주인이 입주를 준비하던 중 집 안에서 전 소유주 가족의 유해를 발견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네티컷주의 한 주택에서 발견된 유해 3구 가운데 2구는 전 소유주와 그의 아들로 확인됐다. 나머지 1구는 DNA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

이정원기자

Jul 21, 2026 • 1 min read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압류된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은 새 집주인이 집 안에서 전 소유주 가족의 유해를 발견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발견된 유해 중 2구는 전 소유주와 그의 아들로 확인되었고, 나머지 1구는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 중이며,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외부 범죄와 연관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수사 당국은 밝혔습니다.

2019년 구입한 주택은 주택담보대출 상환 중단으로 압류되어 지난 달 52만5000달러에 경매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압류 중이더라도 기존 거주자가 계속 머물 수 있어서, 외관만 확인하고 입찰한 참가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새 집주인은 낙찰 후 집 정리 중 유해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압류주택이 방치되거나 내부 확인이 제한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낙찰자가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마주할 때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작년에는 미국 텍사스주에서도 압류주택에서 9개월 동안 방치된 전 집주인의 시신이 발견돼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real-estat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