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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타르에 에어포스원 기증하며 보안 논란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타르로부터 제공받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추가 개조를 실시해 보안 체계를 대폭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뒤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항공기 성능은 매우 뛰어나지만 약 한 달 뒤 개조 작업

이정원기자

Jul 21,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카타르로부터 제공받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추가 개조를 실시해 보안 체계를 대폭 보강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뒤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개조 작업을 예정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카타르가 제공한 보잉 747-8 전용기에 대한 논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마친 뒤 귀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카타르가 제공한 전용기를 이용해 현지에 도착했지만 귀국 여정의 일부에서는 기존 에어포스원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미국 비밀경호국의 권고에 따른 결정으로 이해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카타르가 제공한 신형 전용기는 기존 에어포스원에 탑재된 일부 첨단 보안 장비와 미사일 방어 기능을 아직 완전히 갖추지 못했기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안상의 이유로 항공기를 교체한 주장을 일축하며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미국 법무부는 해당 기사 취재에 참여한 NYT 기자 3명에게 연방 대배심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지만 NYT는 이를 반발하며 법원에 소환장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CBS뉴스에 따르면, 기존 에어포스원은 레이저 방어 기술과 보안 통신망, 군사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카타르가 제공한 신형 전용기에 대한 방어 장비 탑재 여부와 미국 공군의 구체적 방어 능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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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