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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네이버클라우드, '국방 특화 LLM' 사업 승자는 누구?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국방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실제 지휘통제체계에 적용하는 사업을 놓고 국내 방산·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업 간 경쟁이 점화됐다. 국방에 강점을 보유한 한화와 LIG가 각각 주사업자를 맡고,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등이 AI 모델 개발과 플랫폼 구축 역량을 겨루는 구도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부가 '초거대 인공지능 기반 지휘통제체계 기술'

이정원기자

Jul 20, 2026 • 1 min read

한국의 국방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실제 지휘통제체계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둘러싼 국내 방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화와 LIG가 이 프로젝트의 주요 주최자로 나서고,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 등이 AI 모델 개발과 플랫폼 구축 능력을 겨루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방부가 '초거대 인공지능 기반 지휘통제체계 기술' 사업을 발주한 것으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를 중심으로 삼성SDS, SK텔레콤, LG AI연구원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과 한화시스템을 주축으로 네이버클라우드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쟁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9월부터 2030년 2월까지 242억원을 투자하여 국방 특화 초거대 AI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플랫폼 구축 기술'과 '데이터 패브릭 및 지식베이스 구축 기술'이라는 두 가지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과제는 범용 국방 LLM과 합동 전장 LLM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전장 상황 인식, 예측, 대응 방안 생성, 무기체계 추천, 사용자 맞춤형 공통작전상황 등을 구현한다. 두 번째 과제에서는 국방 범용 LLM과 합동 전장 LLM의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와 지식을 제공하는 기반을 구축한다.

한화와 LIG가 주요 주최자로 참여하고 있는 이번 수주전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SK텔레콤 등이 AI 모델과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분야에서 역할을 나눠 경쟁 중이다. 모델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LG AI연구원의 전직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관련 업계의 기대가 높아져 있으며, 최종 수주 결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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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