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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떠난 판다들이 중국으로 귀환한다!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가 오는 27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20일(현지시간)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전날 공식 발표를 통해 우에노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수컷 샤오샤오와 암컷 레이레이의 반환 일정

이정원기자

Jan 20, 2026 • 1 min read

일본 우에노 동물원에서 사랑받던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가 오는 27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도쿄도는 이들의 반환 일정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 내에서 볼 수 있는 판다는 사라지게 되며, 약 54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이 판다를 보유하지 않게 된다. 이들의 귀환으로 중·일 '판다 외교' 역사도 사실상 종결되었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는 2021년 6월 우에노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로, 출생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부모 판다인 '리리'와 '싱싱'은 이미 중국으로 돌아갔다. 일본에 처음 소개된 판다는 1972년으로, 그 후에는 대여 형태나 현지 출생을 포함해 30마리 이상의 판다가 머물렀다. 중국은 자국에만 서식하는 판다를 외교적 상징으로 활용해 왔으며,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통상 4세 전후에 중국으로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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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