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2028년 23대 총선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의석 과반을 탈환해 국민의힘을 원내 1당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선언을 통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낙동강 전선에만 묶여 있다면 우리 당의 미래는 없다”며 “한강으로 전선을 밀어 올려 '경기도 대탈환'을 이루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기도당 정책연구원 신설과 경기 동·서·남부 권역별 수석부위원장 임명을 포함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독점을 비판하며, “가장 젊은 경기도에서 청년과 함께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조광한 최고위원의 출마 의사 철회로 인해 김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에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는 조 최고위원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며, “그분의 의견도 충분히 듣고 단합된 힘으로 경기도당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