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통신, 카드, 신용 분야에서 민간데이터 104종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해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오프라인 분석센터에서만 제공되던 59종의 미개방 데이터를 추가하여, 기존의 공개 데이터 45종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최초로 '경기도 온라인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하여 이달부터 경기데이터드림 포털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비공개 민간데이터를 이용하려면 오프라인 분석센터를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에서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할 수 있습니다.
통신 분야에서는 관심 지역 방문 인구와 유동 및 생활 인구, 카드 분야에서는 가맹점 정보와 지역별 카드 매출, 신용 분야에서는 행정동별 소득, 소비, 부채, 인구 통계 및 도내 기업 정보 등이 제공됩니다. 데이터는 분야별로 폴더로 구분되어 제공됩니다.
이용자들은 이 데이터를 소상공인 상권 분석, 정책 수립, 학술 및 기술 연구, 데이터 모델 개발, 교육 및 실습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분석환경의 기본 사양은 CPU 8코어, 메모리 32GB, 저장 공간 500GB이며, 대용량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경우 확장할 수 있습니다.
분석 프로그램은 파이썬, 알, 알스튜디오, 큐지아이에스, 오렌지, 수퍼셋 등을 지원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사용자들은 경기데이터드림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분석 주제, 목적, 데이터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이용 기간은 최초 7일이며 최장 21일까지 연장 가능하며, 한 분석환경에 여러 연구자가 함께 접속하여 공동 연구도 가능합니다.